사람이 옷은 입게 된 것은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도 있고 세상에 보여 주려하는 것도 있다. 집밖을 나서면서 세상구경하기도 하고, 나를 세상에 보여주기도 한다. 보여주기 위해 웹을 만들었는데, 보호하는데만 급급하는 경우가 많다. 보여주기로 한 만큼 담벼락은 낮게하고 마당에서 편히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원래의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. 오픈웹을 하기에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. 내가 원하는 오픈웹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.
Culture needs Tech. & Open Mind. These should be harmonized.
문화가 대중에게 다가서려면, 대중속에 깊숙히 파고 들어 있는 기술과 조화를 이루어야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가 되고, 그 생명력과 활기가 살아난다. 문화는 폐쇄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다. 이들을 동굴밖으로 이끄는 방법을 Open Web 이 가지고 있다. 그들이 폐쇄된 동굴에서 나와 맘껏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힘을 Open Web 이 가지고 있다. 우리는 조화라는 마술로 대중과 내가 […]